인생학교는 결국 마음연구소! 저는 자전거로 출근하며 라디오를 듣습니다. 물론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듣습니다. 매일 아침 6시에서 9시 사이는 제 MP3 플레이어의 재핑(zapping)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입니다. 이불 속에서 잠과 싸우며 주로 MBC FM 1, 2부를 듣습니다. 유진 기상캐스터의 날씨 안내가 끝나면 바로 EBS FM으로 채널을 돌려 와 를 듣습니다. 학생 때는 교재를 사고 책상에 앉아서 들었지만 요즈음은 그럴 여유까지는 없습니다. 가벼운 마음으로 혀의 영어근육을 풀어준다는 생각으로 듣습니다. 다음은 제가 진행자가 될 시간입니다. 출근 준비를 마친 후, Afreeca TV를 통해 7시 반부터 3~40분 동안 를 방송합니다. 이제 드디어 사무실까지 씽씽 달릴 시간이 됐습니다. 매일 아침 8시 30분, 저는 자전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··· 40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