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 플레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문에 소개된 뉴털남 온라인과 모바일에 경향을 배달하는 남자 위원장이 간다 ① 뉴털남 "솔직히 놀랐다 1면부터 다 읽다니 언론인의 꿈 포기하지 못 해 시작 누적 시청자수 4만 명이 넘기도 우리가 배울 점도 있지 않을까" 매일(월~금) 아침 경향신문 기사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배달하는 한 남자를 알게 된 건 우연이었다. 2주 전 쯤이었까. 여느 때처럼 습관적으로 인터넷에서 ‘경향신문 을 검색하다가 뉴털남(뉴스 털어주는 남자)을 알게 됐다. 퇴근길에 시사평론가 김종배씨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이털남(이슈 털어주는 남자)이 있다면 출근길에는 뉴털남이 있다는 광고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. 누굴까. 그 많은 신문 중에 유독 경향신문 뉴스만 읽어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했다. 아프리카TV 회원가입을 하고 뉴털남이 운영하는 1인미디어 방송.. 더보기 이전 1 다음